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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9일
아이티아이즈, 금융 특화 개발 플랫폼 GODIS(고디스)로 금융권 공급 확대

IT 전문기업 아이티아이즈(대표이사 이성남)는 자사의 금융 특화 개발 플랫폼 ‘GODIS(고디스)’를 기반으로 국내 대형 금융사와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금융권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GODIS(고디스)’는 자산 및 투자관리 시스템에 최적화된 금융 전문 프레임워크로, 상용·비상용 소프트웨어 모두에 적용 가능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UI/UX, 배치 스케줄 관리, 대내외 연계 및 공통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티아이즈는 GODIS 플랫폼을 통해 한국거래소, 우리은행, 대구은행, 주요 증권사 등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금융 SI 및 전문 솔루션을 꾸준히 공급해 왔다. 한국거래소의 거래정보저장 보고 솔루션 ‘GODIS-TR’, 증권사의 장외파생상품 통합 솔루션 ‘GODIS-OTC’, 토큰증권(STO) 발행 솔루션 ‘FASTO-CS’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STO 발행 시스템과 GODIS 플랫폼의 파생 솔루션인 국채전문시장 거래 시스템 ‘BondTRX’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기술력과 확장성을 입증했다.
최근 금융기관들은 금융상품 다양화와 기술 고도화에 따라 대내외 연계성과 UI/UX를 동시에 고려한 플랫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티아이즈는 GODIS 기반의 은행 국채 트레이딩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완성하고 다수 금융기관에 제안 및 시연 중이며, Web3.0 기반의 STO, 스테이블코인 등 신금융 영역에서도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성남 아이티아이즈 대표이사는 “GODIS는 아이티아이즈가 금융 산업에 특화해 자체 개발한 플랫폼으로, 거래소와 은행, 증권사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기관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며, “하반기에는 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 등 신금융 제도 도입에 맞춰 GODIS의 확장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공급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차세대 금융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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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아이즈, GODIS 플랫폼 금융권 확대 공급 전자신문 | 2025-06-16